내이불속마음들

그림그리기 너무 어려웠다. 모작한 결과물은 그저그런데 창작만하려하면인체가 ㅜㅇ괴된다.

특히 인체와 손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팔뚝선을 이상하게 ㅡ리는게 습관잡혀버렸다. 

이틀동안 놀았다.. 오늘 그린것들..

진짜 스마트폰 때문에 도저히 그림으루못그리겠다. 하 알뜰폰으로 바꾸거나 공신폰 그것도 좋아보인다. 
인체에 대해 지식이 팔요할 듯하다. 이해없이 모작만 할려니 한계에 부딪히네 도서관에 둘러보니 해부학 스케치 책이 . 

작년에 12월까지 그림 연습을 해서 유딩그림에서 좀 벗어났나 싶었는데 2달동안 손을 놨더니 또 초딩그림으로 돌아갔다. 하..

차마 그 그림들을 올리진 못하겠고, 사진보고 모작한것들을 올린다. 근처 도서관에서 만화 습작 책을 빌렸는데, 

사진을 보고 만화화해서 간략하게 표현하는걸 데포르메라고 하더라. 앞으로 데포르메 연습을 좀 해야겠다. 

집중력이 없어서 조금만 그리다가 스마트폰보고 히히덕 거리고 또 조금씩그리고.. 그렇게 해서 하루종일 그린게 이런것들이다. 좀더 반성하고 분발해야겠다. 

첫 채색..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내 만화에 색깔이란걸 입혀봤다. 

작년에 그림 연습을 했더니 유딩 실력에서 삼사학년까지 된거 같다. 하아.. 

아마 이대로 가면 2년이 지나면 중 이삼학년 그림체가 될듯한데 그때 도전 만화를 하나 연재해볼 생각이다.   

이그림은 모 사이트에 올렸다가 너무 쪽팔려서 비공개한건데 ㅋㅋ.. 그래도  처음 남에게 채색하여 보여주는 만화라 의미가 없진 않다. 

이 간단한 그림 그리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서 깜짝 놀랐다. 

색연필로 굉장히 진하게 칠했는데 왜 사진찍으면 없어보이는지 모르겠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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